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하의 동사무소 (문단 편집) == 특징 == 옴니버스 형식으로 [[도깨비]]를 비롯한 한국적인 귀신과 [[무속]] 등 한국적인 소재가 어우러져 있다. 그러나 이슈 노벨즈라는 브랜드에 어울리지 않게 월하와 동장의 로맨스 자체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학]] 공식[* 정확히는 [[수학]] 공식과 [[프로그래밍 언어]].]으로 [[귀신]]을 퇴치한다는 점이 상당히 이채롭다. 퇴치 주문이 수학 공식이란 점은 나름 신선한데, 문제는 공식을 페이지를 하나 '''꼬박''' 채운데다가 [[이과]]생이나 [[공대생]]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듣보잡]] 공식들이 자주 등장하다 보니 때로는 머리가 아프기도. 작가가 [[수학과]] 출신이라 보니 그런 곳에 은근한 의무감을 보이는 듯하다. 작가가 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많은 자료를 조사한 것으로 보이며, 작품 내에서도 동장의 입을 빌려 친절히 설명해 주기도 한다. 게다가 동장이 오타쿠라는 설정이기에 작 중에서 다양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가 나와 작가가 보통 '''오덕'''이 아니라는 점을 실감나게 한다. 또한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 거의 한 페이지마다 꼼꼼히 주석을 달아 설명을 해준다. 온라인 게임 이야기도 나오는데 저승에서 좀비랑 윈드밀 한다는 등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마비노기로 추정 된다. 라이트 노벨치고는 마이너한 소재가 많이 나오지만, 알고서 보면 가볍게 웃음지으며 편히 볼 수 있는 소설. 절판 상태이나 전자책으로는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품질이 시망이다. 컬러 삽화가 전부 삭제되어 있으며, 내부 삽화의 경우 썸네일 수준이라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이 안된다. 제작은 역시나 한국이퍼브. 일단 옴니버스라고는 하지만 다음 권을 예상하는 복선이나 요소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다음권을 읽을 때 매치가 안 된다는 사람도 있었다. 라이트 노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라이트 노벨과 달리 10대로선 이해하기 힘든 소재가 많이 나온다. 특히, 이 소설에선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패러디]]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데, 문제는 그 작품들이 대부분 20여년 전쯤 나온 거라 10대가 그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적다는 거다. 즉, 평균적으로 보면 10대로선 그 패러디한 내용을 읽었을 때 바로 이해하기 힘들다. 작가가 주석을 꼼꼼히 달기는 하지만, 이런 쪽(?)에 관심없는 사람은 주석을 봐도 무슨 말인지 알기 힘든 경우도 몇 번 있었다. ...다행인 건 계속 읽다 보면 익숙해져서 이런 쪽(?)을 잘 몰라도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